저는 장아찌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입맛이 없을때 있잖아요. 그럴때 장아찌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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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밥말아서 먹으면 그것처럼 맛있는 게 없더라구요ㅠㅠ 여름에는 오히려 무거운 음식보다는 가볍고 뭔가 개운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그때 참 좋은 반찬이 되주는것이 바로 장아찌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려고 하니 저처럼 양파장아찌 담그는법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셔서 만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준비물이 많지도 않기때문에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포스팅 그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꽤나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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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더라구요. 제가 만들 양파장아찌가요 ㅋㅋㅋ 저는 특히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저는 매콤한 맛도 주기위해서 청양고추도 넣어보았답니다. 그러면 시작을 해볼게요. 저는 양파를 8개 정도 하려고 준비 해났습니다. 준비물은요.
양파 8개와 물 두컵, 식초 두컵, 설탕 두 컵, 간장 2컵, 청양고추 10개 준비했습니다.
계량기준은 종이컵을 기준으로 똑같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의 포인트는 물과 간장 설탕 그리고 식초가 다 1대 1대 1비율로 이것만 지켜주면 양념물이 된다고 하거든요. 그러므로 저역시 그렇게 준비를 한 것입니다. 다른 계량법 보다도 저는 종이컵을 이용하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양념물할것을 계량해서 준비해 두시구요. 물과 설탕 식초 간장 준비해 놓은만큼 그릴에 넣고 섞어주세요. 양파는 껍질을 잘까서 물에 씻어주고 물기가 마를때까지 채반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양념을 만들어 놓은 걸 충분히 끓여 주시면 되는데요. 바글바글하고 올라올때까지 충분히 잘 끓어야 양파장아찌가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먹을수 있으니까 이점 참고해주세요.
양파 같은 경우는 4등분이나 6등분을 해서 나눠주세요. 그래야 반찬으로 한입씩 딱 먹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청량고추도 너무 잘게 자를필요 없구요. 한입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장아찌를 담글때 보관하기위한 유리병은 한번 소독을 해주시는 게 좋은 거 아시죠. 그래 오래 보관이 됩니다. 유리병을 소독을 한후에 거기에 양파잘라놓은것과 청양고추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아까 끓여놓은 양념물을 양파와 고추가 잠길때까지 충분히 넣어 주세요. 그리고 나서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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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은 상온 보관을 하라고 하긴 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빨리 익는게 싫어서 바로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곤 하거든요 그럼 좀더 오랫동안 아삭하게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은 끝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것이 바로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이더라구요!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치킨이나 피자를 먹을 때에도 이 양파장아찌를 먹거든요 ㅋㅋㅋ 달기만한 피클보다도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렇게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에 대해서 한번 적어 보았는데요. 저는 이제 곧 마늘장아찌 담는 법 포스팅 할테니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