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래저래 대단한분이라는 생각이 드는 최순실씨 입니다. 하나하나 다 화제가 되고있다고 보니까 이제 저녁메뉴 최순실 곰탕 이라는 것만으로도 조명받고 있는데요. 그것도 다 드셧다는것에 어이가없기도 하고 분노감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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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라고 해서 아주 시끄럽다 못해 세상이 난리가 났습니다. 여기저기 분노의 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구요. 벗겨진 모 브랜드 신발이 75만원정도라고 하는데 ㅋㅋ 아니 왜 귀국을 한뒤에 바로 체포도 안하다가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야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체포명령을 내린 이유는 무엇인지도 참 궁금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이야기는 곰탕을 먹었다ㅡㄴ것이 그냥 최순실 곰탕을 먹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작전명일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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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길 바라지만 지금까지 돌아가는것들이 설마 했던게 전부 사실이었던거라-_- 이것도 아니라는 보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속보로 최순실 곰탕 다비워 라는걸 굳이 속보로까지 내보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게 나라냐!라는 문구가 그냥 보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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