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지금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그에대한 보상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사람들이 성공한것에서만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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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를 여전히 잘하고 살고 있겠거니 했는데요. 몇일전에 sbs 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을 보면서 그게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분들이 대부분다 요요를 겪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요요는 올수 있죠? 저역시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다시 돌아오고...그게 계속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sbs 스페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에서 주목해야할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사람들이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것이 아니었다는거죠.
sbs 스페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에서 보면 다이어트 이후에도 이분들은 가끔하는 외식 이외에는 식단관리나 운동을 해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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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몸무게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고, 어떤달은 한꺼번에 20키로가 증가햇던시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이번 sbs 스페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편을 보고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위 참가자들 모두 다이어트 이후 기초대사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요.. 그런데 6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있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피할수 없는것은 기초대사량의 감소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근력운동이나 서서히 정상 생활로 돌아오면서 기초대사량 역시 회복을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것이죠! 이 참가자중 한명은 근육량이 늘어갓는데도 불구하고 기초대사량은 점점더 낮아지는 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한 소녀와 그렇지 않은 소녀를 비교했을때 폭식할 확률이 다이어트를 한 소녀가 2배도아닌 12배 이상 확률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것이 아닐까요? sbs 스페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에서도 이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6년간 끊임없이 배가고팠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뇌에 포만감을 전달해주는 호르몬인 렙틴의 수치가 완전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포만감을 느낄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것이죠.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보다도 이 렙틴수치는 여전히 낮은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sbs 스페셜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편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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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다이어트는 칼로리를 생각해서 이건먹고, 저건안돼!하는 외부규칙을 따르지만,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은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먼저 알고 먹는다는것이었습니다. 못먹을것은 안먹어야되는것은 없다는 것이겠죠? 가장중요한것은 우리몸의 호르몬을 잘 유지시켜주는것 이것이 가장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호르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 한식위주의 삼시세끼 식사를 할것 2. 간식이나 야식을 좀 자제할것 3. 인스턴트음식을 자제할것 4. 운동은 평소대로만 5. 밤 11시 이전에는 자야 호르몬이 활성화된다 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