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알아보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그중에서도 말리부 신형에 관심두셨던 분들..! 최근에 지인과 말리부 신형을 시승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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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워낙 말들이 많았던 차였잖아요...미국에 출시를 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는데 뭔가 장난을 치지 않았나 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4월 27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됐는데요. 굉장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제 정식적으로 판매도 되고 있는데요. 말이 많았던 어쨌던. 보니까 외관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딱 제취향이었습니다 ㅋㅋ



현재 말리부 신형 가격은 2300만원에서 3100만원사이로 되어있더라구요. 말리부 신형 연비는 10.8~13키로 였습니다. 시승해본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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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적어보자면... 그동안의 GM차 중에서 최고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지적되었던 내부 인테리어나 엔진퍼포먼스 부족부분이 해결이 된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크게 아쉬움이 없더라구요. 특히 핸들링이 굉장히 부드러운편이 었고, 속도가 올라가도 안정감이 느껴졋던 부분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과속을 하게 되면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것이 소음문제 인데요. 말리부 신형은 이런 문제에서도 비껴가더군요. 아무래도 기본이 탄탄해서 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제 취향일지 모르지만 외관이 정말 잘빠지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 앞으로 보면볼수록 더 세련되보일것 같은 외관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죽역시 고급짐이 느껴졌구요. 



말리부 신형은 중형임에도 불구하고 운행을 해보면 준대형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풀체인지가 되었지만 판매가격이 낮아졌으니까요. 다른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충분히 만족을 시켜주는데 여기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맘에 들다보니 한번 가서 보시면 혹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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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출발은 좋았으니 앞으로 어떻게 자리매김할지 궁금해집니다. 계속해서 베스트셀링의 자리를 지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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